일요일 낮 홍콩 돌아가는비행기를 타러 다시 찾은 인천공항비즈니스석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일 번 기둥 앞에서 하차했다.체크인하면 주는 라운지 맵면세점 인도장 갔다가 게이트와 가까운 서편 라운지로 향했다.현대카드로 마티나골드라운지를 자주 이용했는데 그곳보다 대한항공 라운지 규모가 조금 더 넓은 것 같았다.기내식에서 먹는 비빔밥 재료생각보다 음식종류가 별로 없었고 음식 맛도 그닥이어서 커피 한잔 마시고 말았다…홍콩까지 타고 갈 작은 대한항공 비행기프레스티지석은 8석뿐이고 나는 8A좌석에 앉았다.웰컴샴페인구형이라 그런가 모니터도 손잡이 안에 숨어 있는데 각도 조절이 안된다. 그래서 아무도 안 쓰는 느낌…?!의자도 일자로 다 펴지는것이 아니라 , 케세이 프리미임이코노미 같은 느낌으로 좌석이 펴진다…식사메뉴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