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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맛집 5

[용산 브런치 후기] 당스

용산 근처는 유동인구가 많아서인지 예약을 안 하면 주말에 음식점 들어가기가 힘들다!가벼운 브런치 메뉴를 찾다가, 캐치테이블에서 후기가 괜찮아 보여 다녀온 당스📍당스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길 23-5 당스 네이버 지도당스map.naver.com용산역에서 천천히 1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통창의 음식점을 찾을 수 있다.밖에서 볼 때는 규모가 굉장히 작아 보였고, 상호가 크게 안 쓰여있어서 골목 끝까지 와서야 어딘지 찾을 수 있었다.가게는 좁아도 통창이라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다.키친도 굉장히 작은데 서빙 1명, 주방 3명이 계셨다.처음 들어가서는 서빙하시는 분 말고 주방에서 아무 곳에나 편한 곳에 앉으면 된다고 했는데, 입구 옆 창가 쪽에 앉았더니 컵 세팅이 안 돼있으니 다른 ..

내맘대로 리뷰 2025.04.10

[용산 맛집] 연예인 싸인이 가득한 한식 맛집 우월관

용산에서 브런치 카페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이번에는 한식이 당겨서 다녀온 우월관일요일 운영안하는 곳과 예약 꽉 찬곳을 제외하니 한식으로는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는…📍우월관 본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4가길 2 우월관 본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137 · 블로그리뷰 103m.place.naver.com용산 여느 레스토랑이 그러하듯 예전 주택을 개조해서 음식점으로 만든 것 같다.들어가자마자 한가득 붙어 있는 연예인 싸인블로그 찾아봤을 때는 생긴 지 별로 오래 안됬다고 봤었는데, 근처에 대형기획사도 있고 해서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용산은 정말 어딜 가나 항상 예약 없이 못 들어갔었어서, 이번에도 당연하게 캐치테이블로 예약금 결제하고 방문했으나, 웬걸 텅텅 비어있었다. 😅이곳도 주문은 큐알코드처음 들어..

내맘대로 리뷰 2025.04.07

[용산 브런치 맛집] Katto

가족 모임을 할 때나 친구를 만날 때나 교통편이 편해서 용산에서 보는 경우가 최근에 잦은 것 같다.예약 없이 갔다가 허탕 친 경우가 많기에, 브런치 맛집 검색 후 예약해서 다녀온 카토 📍카토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7길 22-7 1층, 2층 네이버 지도카토map.naver.com이 주변이 대게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나 레스토랑이 대부분인데, 카토는 이층으로 된 주택에 마당이 있어 외부에서 봤을 때는 답답해 보이지 않았다.브런치메뉴메뉴에 사진이 없어 아쉬운 일인네이버 메뉴 보고 당기는 대로 주문해보았다.펌킨수프 9.0닥터로빈 단호박수프를 먹어 본 이후로 계속 빠져있는 호박수프진하고 부드럽고 맛은 좋았는데, 빵이 한 조각이라 여러 명이서 같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초리조 에그베네딕트 19.0초리조..

내맘대로 리뷰 2025.04.04

[용산 맛집] 갓성비 미나리 샤브샤브, 청도 미나리 식당

날씨가 쌀쌀해져서 무얼 먹을까 하다 급 샤부샤부가 당겨서 찾아간 📍청도미나리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8가길 7-18 지하층 네이버 지도청도미나리식당map.naver.com지하층은 뭔가 어두컴컴하고 환기가 안 통하는 이미지라 알았으면 다른 곳 찾아갔을 것 같기도?!ㅎㅎ 네이버에 있던 메뉴사진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놓여 있었고, 우리는 미나리샤브샤브 2인분을 시켰다. 미나리, 버섯,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으로 이루어진 구성 우선 미나리향이 너무 좋았고,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에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다! 소고기 양이 적어서 한번 추가했고, 칼국수면은 오래 푹 끓여도 밀가루 맛이 느껴지는? 푹 퍼진 느낌이 아니라 건너뛰고 볶음밥으로 넘어갔다. 볶음밥보다는 죽에 가까운 느낌? 국물은 너무 많이 넣었나…ㅎㅎ 사..

내맘대로 리뷰 2024.10.07

[용산 맛집] 쿠촐로 서울

가족들과 주말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쿠촐로 서울 방문 하루 전날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고, 예약 시에 홀, 룸, 창가로 자리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창가 자리로 선택했다. 📍쿠촐로 서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2F 네이버 지도쿠촐로 서울map.naver.com 아모레퍼시픽 건물은 처음 와보는데, 지하부터 위층까지 카페며 식당이 가득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서 북적거리지 않고 공간이 넓어서 굉장히 좋았다. 메뉴에 사진도 없고, 뭐가 잘 나가는 메뉴인지 알 길이 없어 그냥 느낌대로 시켜봤다. 가장 먼저 나온 착즙 주스 부모님은 케일사과레몬주스, 나는 감귤 주스를 선택! 100% 착즙이라 그런지 귤향이 정말 진하고 은은하게 달아서 맛있었다. 빵이 메뉴에 따로 있길래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내맘대로 리뷰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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