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스벅만 가다가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어서 다녀온 하프웨이 커피 구글검색했을 때는 堅強貿易行 라고 이름이 떠서, 그냥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의 카페인가 보다 하고 갔는데 알고 보니 하프웨이 커피의 몽콕 지점이었다. 📍 Halfway Coffee (Mong Kok) Halfway Coffee (Mong Kok) · Mong Kokwww.google.com 셩완점, 호만틴점을 가본 적이 있는데, 몽콕점은 카페 크기가 매우 작아 좌석이 별로 없다.가게 입구에서 찍은 카페 모습빨간 한자로 된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 매우 홍콩스러운 느낌날씨가 너무 더워서 평소라면 아아를 마시겠지만 하프웨이커피는 사실 커피잔이 독특해서 오는 거라, 고민 끝에 나는 따듯한 플랫화이트를 골랐고 남편은 아이스 피콜로를 골랐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