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식 위주로 먹는 터라, 외식하면 거의 일식을 먹고 싶어 하는 남편. 이날은 센트럴에 있는 오꼬노미야끼집에 가자고 해서, 주말인데도 센트럴로 향했다. BENKEI Okonomiyaki Teppanyaki (Central) Japanese|Seafood|Izakaya|145 reviews www.openrice.com 이 집도 친구랑 처음 와보고 남편 데리고 왔었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자주 오는 편이다. 아예 이른 시간이나 아니면 아예 늦게 와서 예약 없이 앉았는데, 저녁 피크타임에는 예약을 해야 할 것 같다. 철판이 있는 바테이블과 일반 테이블로 나뉘어 있고, 바테이블은 항상 예약해야지만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수차례 와서 생맥과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 등등을 먹었는데, 이날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