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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카페] Hua Xian Mu Lan - 테이크아웃 과일차

커피 말고, 다른 음료가 당길 때 종종 가는 대만 과일차 테이크아웃 전문점, Hua Xian Mu Lan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Hua Xian Mu Lan (Tai Kok Tsui) Taiwan|Taiwanese Drink|32 reviews www.openrice.com 위치는 올림피안시티몰2 에 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사진상 가게 오른쪽편으로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놀이터와 벤치가 있는 공터가 있는데, 항상 테이크아웃해온 차를 그곳에서 마시는 편이다. 메뉴가 무진장 많은데, 인기 메뉴가 크게 걸려 있어서 랭킹 Top 10에 들은 메뉴를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을 것 같다. 나는 랭킹 Top 1 인 자몽 녹차를, 남편은 Top 2인 카라멜폼이 올라간 브라운 슈가 버블티를 시켰다. 자몽녹차만 ..

내맘대로 리뷰 2023.04.16

[홍콩 일상] 역대급 불친절을 맞봤던 Rempah Noodles - 싱가폴 음식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싱가폴 음식점 Rempah Noodles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시는 가지 않을 음식점이자, 누가 간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은 그런 곳이다. 여기저기에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오늘 겪은일이 더욱 화가 난다!! Rempah Noodles (Wan Chai)Singaporean|Noodles/Rice Noodles|348 reviewswww.openrice.com위치는 에드미럴티와 완차이 중간정도. 구글 평점은 어이없게도 왜이렇게 좋은지?! 오픈라이스 보니 나와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악평을 달아놔서 나만 그랬던 게 아니었구나 싶다. 홍콩 음식점은 오픈라이스 평점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인이 먼저 도착해서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12시쯤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내맘대로 리뷰 2023.03.28

[홍콩 맛집] Kaneko Hannosuke - 텐동

지난 주말, 남편 농구 끝나고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올림피안시티 몰에 갔다. 웬만한 곳은 문을 다 닫았는데, 카네코 한노스케는 라스트 오더까지 시간이 좀 남았다고 해서 텐동을 먹기로 했다. Kaneko Hannosuke (Olympian City) (Tai Kok Tsui) Japanese|Wine|121 reviews www.openrice.com 홍콩에 여기저기 지점이 있는 듯한데, 우리는 올림피안시티 몰 지점만 가봤다. 처음 가게 오픈하자마자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매우 일본스러운 가게 입구. 오픈했을 적에는 평일이건, 주말이건 줄이 엄청 길었는데 요새는 줄 서있는 것은 잘 못 본 것 같다. 남편은 생선이 들어간 스페셜 텐동 (HK$118)을, 나는 미니텐동 + 냉우동 ((HK$118..

내맘대로 리뷰 2023.03.22

[홍콩 카페] 삼수이포 카페거리, 카페 DOZY

이날 따라 매번 가는 스타벅스 말고, 가본 적 없는 카페를 남편과 가보기로 했다. 목적지는 삼수이포 카페거리 주말이어서 그런지 작디작은 커피숍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그러다가 자리가 난 곳을 우연히 발견해 들어온 곳은 카페 DOZY. Dozy (Sham Shui Po) International|Cake|Coffee Shop|203 reviews www.openrice.com 오픈라이스 평도 꽤 괜찮은 편! 카페 외부/내부가 인더스트리얼 느낌이 뿜뿜 난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왔으므로 푸드메뉴는 패스. 각자 음료와 케익을 주문했다. - 우리가 주문한 메뉴 - 아이스 아메리카노 HK$42 아이스 도지 초콜릿 HK$50 얼그레이 롤케익 HK$45 두부치즈케익 HK$58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블루보틀처럼 약간..

내맘대로 리뷰 2023.03.20

[홍콩 일상] Tam Jai Sam Gor - 윈난 미씨엔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n년차라 주중 점심/저녁을 거의 집에서 해먹는데, 집밥도 계속 해먹으니 질린다! 이날은 냉장고에 먹을 것도 딱히 없고 밥하기도 귀찮아서, 남편한테 집에 오는길에 탐짜이 가서 테이크아웃 해오라고 시켰다. 면이기 때문에 가서 먹는게 좋겠지만, 나가기 귀찮음… Tam Jai Sam Gor (Tai Kok Tsui) 메뉴는 오픈라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토핑을 고르고, 원하는 국물 베이스와 맵기 정도를 고르면 된다. 테이크아웃 하면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분리해서 줘서, 면이 불긴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불진 않는다!! 위에 유부와 치킨이 들어간 것은 남편 꺼, 아래 야채 가득한 것은 내 꺼 우리는 사이드로 항상 蒜泥白肉/쑤안니바이로우(고추기름?등의 소스에 다진 마늘이 올라간 슬라이..

내맘대로 리뷰 2023.03.20

[홍콩맛집] 銘興山西刀削麵 (大同新邨) /Ming Hing Shanxi Sliced Noodles - 도삭면

홍콩은 낮기온이 벌써 25도쯤 되며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다! 워낙 덥고 습해서 여름에는 차가운 면요리가 자주 땡기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다가 지금은 내가 더 자주 가는 도삭면집, 銘興山西刀削麵 /Ming Hing Shanxi Sliced Noodles을 소개한다. 銘興山西刀削麵은 지점이 여러 군데 있는데, 내가 제일 처음 지인과 간 지점은 야우마테이(Yau Ma Tei) 지점이었다. 타이콕추이(Tai Kok Tsui) 지점이 마침 집에서 멀지 않아서 남편과도 함께 가봤는데, 그 뒤로 우리는 銘興山西刀削麵의 단골이 되었다. 야우마테이 지점에 같이 같던 지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타이콕추이점이 토핑과 소스가 한가득 올려져 있어 더 맛있는 것 같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타이콕추이 ..

내맘대로 리뷰 2023.03.11

[홍콩 일상] Bistro Breton by La Creperie - 프렌치 비스트로

지난 주말 오랜만에 내가 살던 옛 동네, 사이잉푼에서 지인과 런치를 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약속장소는 바로 여기! 오픈라이스에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가게가 붐비지 않아서 딱히 예약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https://www.openrice.com/en/hongkong/r-bistro-breton-by-la-creperie-western-district-french-seafood-r742440 안쪽에는 바테이블도 있고 가게가 예전 피자집 구조 그대로이다! La Bigoudene HK$138 Ham, Emmental cheese, egg, salad +1 veggie: (Tomato /mushroom/onion/spinach) La Langoz HK$148 Emmental, to..

내맘대로 리뷰 2023.03.11

[홍콩 일상] 몽콕 꽃시장/ 旺角花墟

지인이 집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급하게 다녀온 꽃시장. 좁디좁은 홍콩 집이지만, 그래도 꽃 몇 송이 꽃병에 꽂아 두면 집이 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몽콕 꽃시장은 몽콕이스트역과 프린스에드워드역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다. 우리 집에서는 그 어느역과도 같은 라인으로 가기 애매모호한 위치라, 우버를 타고 다녀왔다. 길가에 상점별로 내놓은 예쁜 꽃들이 한가득! 꽃시장에 가는 것은 귀찮은데 막상 가면 꽃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여러 가지 골라 담아 오는 재미도 있어서, 집에 분위기좀 화사하게 만들고 싶을 때 가끔 갔다 오는 편이다. 나름 어울리는 색으로 매치해서 담아온 꽃들 이렇게 한가득에 HK$215를 주고 데려왔다. 사 온 지 몇 시간 지나서야 꽃꽂이 하려고 시작했더니 약..

[홍콩맛집] Yu Chuan Club - 쓰촨요리

홍콩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쓰촨요리점, 위추안클럽에 다녀왔다. Yu Chuan Club (Wan Chai)Sichuan|Stir-Fry|98 reviewswww.openrice.com이곳은 평일도 풀부킹인 적이 많아서 예약이 필수인 것 같다. 오픈라이스 예약은 따로 없고 직접 전화해서 예약하여야 한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레스토랑 위치는 완차이! 그래서 그런지 중국 음식치고는 단가가 꽤 나가는 편이다. 이날은 금요일이었는데 인당 HKD 398로 다른 평일보다 비싸다고 했다. 이곳은 몇명이냐에 따라서 주문할 수 있는 음식 가짓수가 달라진다. 우리는 3인이어서, 차가운 요리 2가지, 따뜻한 요리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차가운 요리로는 쓰촨콜드누들, 중국식 오이무침을 시켰고, ..

내맘대로 리뷰 2023.03.05

[홍콩 맛집] Shahrazad Lebanese Dining Lounge & Bar (레바논 음식점)

홍콩 여행 온 지인을 데리고 내가 좋아하는 레바논 음식점에 데려갔다. 이유는 여행기간 내내 홍콩음식만 먹으면 질릴 것 같아서? 무튼 남편도 데려가고 싶었던 곳이라서 퇴근하자마자 만나서 저녁장소로 이동!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레스토랑 위치는 여기에! 언덕베기 올라가기 싫어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타이쿤(Tai Kwun) 입구까지 가면, 윈덤스트릿(Wyndham Street)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예약은 아래 오픈라이스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https://s.openrice.com/QrKS0rOK900~dkQdAIzaF 입구 들어서자마자 피리부는듯한 이국적인 음악 소리가 들리고 창가에는 각종 주전자?로 장식 되어있다. 인테리어 너무 예쁨! 지..

내맘대로 리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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